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별하여 세우신 주된 목적은 나머지 세상을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한 것이었다. 물론 우리 대부분은 다른 사람의 의로운 행실을 직면할 때 그렇지 못한 자신의 모습이 정죄받는 것처럼 느낀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존재는 주변 국가의 죄와 이기심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신자들은 하나님의 의로운 성품을 높이며 자연스럽게 다른 이를 회심으로 이끈다. “하나님의 계명을”(계 14:12) 지키는 사람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교과,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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