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난관들을 골똘히 생각하기보다는 명랑함을 계발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 의무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식으로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 뿐 아니라 병적이고 우울한 상상들에 건강과 행복을 희생하고 있다. 그들의 환경 가운데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있으며, 그들의 용모에는 끝없는 울상이 지어져 말보다 불만을 더 분명하게 드러낸다.
이런 침울한 정서는 건강상으로 그들에게 큰 해를 끼치는데, 이는 침울함이 소화 과정을 방해함으로써 영양에 지장을 초래한다. 슬픔과 염려로는 단 하나의 악도 치료할 수 없으며 큰 해만 끼친다. 그러나 명랑함과 희망은 다른 사람들의 길을 밝게 해 줄 뿐 아니라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에 건강이”된다.(품성,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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