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의 하나님의 백성은 옛 이스라엘과 같은 사명을 받았는데, 바로 열방의 빛이 되어 모든 사람이 창조주를 경배하고 순종하도록 부르는 마지막 자비로운 초청을 따르게 하는 것이다.
<결론>
시편은 인간의 다양한 경험과 하나님과의 상호작용을 말한다. 성소와 모든 제도는 예수님을 예표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시며 어린양의 피 때문에 우리는 시온에 설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법은 남은 자의 마음에 새겨지고, 구속받은 자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로 영원한 복음을 알고 이를 세상에 나눌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가장 깊은 바닥까지 미치며, 믿음으로 회개하는 영혼을 높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다. 이러한 시편의 내용은 마지막 때에 우리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일,우리의 대제사장
<영감의 교훈>
하늘로 옮겨진 성전 봉사 - “봉사가 지상에서 하늘의 성전으로 옮겨지고, 성소와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이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제자들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조금도 손실을 당하지 않을 것이었다. 그들은 구주의 부재(不在)로 말미암아 그들의 교통이 단절 되거나 능력이 감퇴 되는 일이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하늘 성소에서 봉사하시는 한편 그의 성령으로 여전히 지상의 교회를 섬기는 자가 되신다”(시대의 소망, 166).
월,시온산에서
하나님의 마지막 때 남은 자에 대한 이 중요한 묘사는 요한계시록의 대부분의 주요 장면과 마찬가지로 성소 언어로 표현되어 있다. 어린양 덕분에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거룩한 산에 서 있다!
우리로 시온에 설 수 있게 하는 것은 오직 어린양뿐이며 다른 방법은 없다.
화,우리 마음속의 법
‘이름’은 사람들이 서로를 부르는 단순한 호칭 이상으로 존재 자체, 성품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분의 성품이다. 하나님의 이름도 마찬가지다. 성경에서 남은 자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진 것을 말할 때, 그것은 문자 그대로 글자가 적혀 있다기보다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하나님의 성품이 새겨져 있어서 우리의 삶이 그분의 사랑과 성품을 나타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이 하나님께 가까이 거하는 것과, 그분이 어떤 분이시며, 그분이 당신을 위해 행하신 일로 인해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이름은 그분의 성품이다. 그분의 도덕법은 그분의 성품의 기록이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모인 사람은 그분의 율법에 순종함으로써 나타나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다.
수,시편5편
요한계시록 14장의 구속받은 자들의 입에 “거짓말이 없”(계 14:5)다 라고 말하는 것을 유념하라. 그들은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의로운 성품을 나타내는 진리를 말하는 자들이다. 다윗은 악인의 “말은 한 마디도 믿을 수가 없”(시 5:9, 쉬운)다고 말한다. 요한은 요한계시록의 이 핵심 부분에서 죄인에 불과한 자가 사망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설 수 있는 특권을 누리는 놀라운 장면을 보여 준다. 이 특권은 그들의 힘으로 획득한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어린양, 곧 의로우신 인자가 그곳에 그들과 함께 서 계시기 때문에 주어지는 것이다. 그들이 용서받고 구속받으며 더 이상 자신의 죄책을 짊어질 필요가 없는 것은(시 5:10 비교) 하나님의 어린양이 그들의 죄를 대신 지셨기 때문이다(사 53:12, 고후 5:21 비교).
목,죄인에게 주의 길을 가르치소서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부름 받는 것은 결국 다시 보내심을 받는 것이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계 14:7) 분을 경배하라는 기별이나 바벨론의 멸망에 관한 선포(계 14:8), 그리고 “짐승과 그의 우상”(계 14:9)을 경배하지 말라는 경고가 전파되기 전에 복음의 기초 곧,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이 먼저 선포된다. 왜냐하면, 이 기별을 전하는 사람 스스로가 예수님과 그분께서 자신을 위해 하신 일에 대한 소망과 약속을 확신하지 않으면 경고와 세 천사의 기별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다윗의 시편은 알고 지은 죄와 양심의 가책의 깊은 구렁에서부터, 최고의 믿음과 하나님과의 가장 고귀한 교제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경험을 아우른다. 그의 생애의 기록은 죄는 수치와 괴로움만을 가져올 뿐이나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가장 깊은 바닥까지 도달할 수 있어서, 믿음으로 회개하는 영혼을 높여 하나님의 양자가 되게 하신다고 선언한다. 다윗의 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내포된 모든 보증 가운데 하나님의 신실함, 정의, 언약의 자비에 대한 가장 강한 증거들 가운데 하나이다."(부조와 선지자,754)
-교과 본문 중에서-
부름 받는 것은 결국 다시 보내심을 받는 것.
나의 구원, 나의 거듭남이 먼저이고
내 안에 하나님의 성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복음을 선포하게 되는 것..
언제쯤 내 안에 하나님의 성품이,
견고하고 흔들림이 없고
오래 참고 온유하고 사랑하는
그런 성품이 들어오게 될까.
나는 언제쯤 복음을 선포할 수 있을까..
몸도 마음도 무너진 오늘이다.
두려워지는 시간의 흐름이다.
견고하고 겸손하고 사랑하는
그 성품이 내 안에도 스며들기를,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기를,,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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