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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고전1:29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다 똑같다.

고린도전서1: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그저 다 똑같다. 

 

지혜 있는 사람이나 강한 사람, 

풍요롭고 지위가 높은 사람도 

그 가진 것들로 하나님 앞에 

자랑스러워할 것이 없다. 

있으나 없으나

천하나 귀하나

강하나 약하나 

우리는 다 똑같이 

하나님이 생명을 주실 때만

호흡하고 살아갈 수 있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그러니 가진 것이 없고 

점점 별볼일 없어진다고 해서

불안해 하거나 초조할 것 없다. 

있고 없고를 염려할 것이 아니라

늙고 젊고를 따질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자꾸 바라봄으로 

그분이 내 안에 사시는 일에 

전념하면 된다. 

 

아버지께만 희망이 있습니다. 

주님만 바라보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