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259, 성경을 진지하고 꾸준하게 연구하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은 매번 성경을 연구할 때마다 이전보다 더 지혜로워진다. 그 과정에서 어려운 문제들이 차례로 해결된다. 이는 성령께서 요한복음 14장에서 말씀하신 일을 성취하셨기 때문이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무엇이든지 소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진지하고 꾸준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사업에 있어서도 실행의 의지를 가진 자만이 훌륭한 결과를 본다. 진지하게 애쓰지 않으면 영적인 지식도 얻을 수 없다. 진리의 보석을 얻으려면 광부가 땅속에서 귀한 광석을 캐내듯이 부지런히 찾아야 한다. 무관심하거나 열의가 없는 자들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대충 하거나 무관심하게 일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하고,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진지하게 연구해야 한다. 기도하고, 믿고, 부지런히 찾으면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게 된다. 주님이 이해력을 열어 주시기 때문이다.(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