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 동지들이여, 우리는 아직 세상일의 그늘과 소요 속에 살고 있으나 머지않아 우리의 구주께서 구원과 안식을 주시려고 나타나실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손으로 묘사된 복된 내세를 바라보자. 세상의 죄악을 위하여 죽으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낙원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 머잖아 싸움은 끝나고 승리를 얻게 될 것이다. 잠시 후에 우리는 영생의 소망의 중심이신 그리스도를 볼 것이다. 그의 앞에서는 이 세상의 시련과 고통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전 일들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사 65:17; 히 10:35)(하늘,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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