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사탄과의 싸움에서 단 한번도 진 일이 없는 분이다. 그런 분이 우리와 함께 싸워주신다는데 무엇을 두려워하고 왜 주저하는가?
남은 자손은 하나님께 올인되어 있는 사람이다.
교회에만 잘 다니고 해야할 일만 하면서 사랑은 없는 그런 형식적인 교인 아니라, 예언의 말씀을 접하면 두려워 떨며 어떡해 어떡해를 중얼거리면서 아무 준비도 하지 않는 교인 아니라, 매일매일 어떻게 하나님 뜻대로 살 것인지 생각하고 기도하며 순종하는 사람이 남은 자손인 것이다.
-GMP 교과-
그런데 여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소식이 있다. 요한계시록 12장은 이 싸움은 그리스도의 승리로 끝날 것이고,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우리 각자의 자유 의지를 사용해 이기는 편, 승리자이신 그분의 편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느 편이 승리할 지 미리 알고 있는 전투에서 우리가 한 편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놀라운 일인가.(일)
마귀는 이미 패배한 대적일 뿐이다. 그리스도는 그의 삶과 죽음과 부활의 모든 과정에서 마귀를 이기셨다. 예수님께서 이미 갈바리 십자가에서 마귀를 이기셨기에 우리도 승리할 수 있다.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일 때, 그의 승리는 우리 것이다.(월)
예수님은 사탄과의 전투에서 진 적이 없다. 예수님은 능력의 정복자이시며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자이다.
그런데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좌절된 패배 가운데 살고 있다. 그들은 어떤 태도나 습관에 대한 승리를 바라지만, 그들의 개인생활에서 그들을 위한 그리스도의 승리의 실재를 결코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의 빚은 사라지고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하게 서게 된다.(화)
광야같은 현실과 계속되는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가장 필요할 때 하나님은 어떻게 도움을 주실까요?(수)
지구의 마지막 전쟁은 중동이나 그런 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분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전 세계 각지에 있는 하나님 백성의 마음에 휘몰아치고 있는 전쟁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사탄이라는 두 반대 세력 간의 전쟁이다. 단언하건대, 이 전쟁에서 누구도 중립일 수 없다. 이 마지막 전쟁의 핵심 질문은 “우리의 충성심은 누구의 것인가? 우리는 누구에게 충성할 것인가?”이다. 하늘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매료되어 그분의 은혜로 구속을 받고 그분의 목적에 헌신하고 그분의 성령으로 능력을 받아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여 예수를 위해서는 기꺼이 죽음까지 맞이할 수 있는 신자들을 부르고 있다.
우리의 세계는 중대한 위기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 예수로 말미암아, 예수를 통하여, 그리고 예수님 때문에 우리의 승리는 보장된다. 우리를 순종으로 이끄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분과 연결되어 있을 때에 이 일이 가능하며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요한계시록 12:17에 기록한 용의 도전은 실재적으로 당신의 삶과 그리스도인의 경험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목)
모든 피조물이 사랑의 충성을 인정하는 동안 하나님의 우주에는 완전한 조화가 있었다. 창조주의 목적을 성취하는 일이 하늘 천사들의 기쁨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고 그분을 찬미하는 것을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있는 동안에는 상호간의 사랑도 믿을 만하였고 무아적이었다. 하늘의 조화들을 파괴할 불협화음이 전혀 없었다. (부조와 선지자,35)(금)
-교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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