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과 수평적 속죄:십자가와 교회
1.예수님께서 당신을 발견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어디에 있었을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지독한 우울과 불평불만 가운데서 찌그러져 살고 있었을 것이다. 이 세상에 이미 없을지도 모르고.
예수님이 나를 건져 주신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모른다.
2.일상의 삶 속에서 어떻게 하면 갈등의 통로가 아닌 평화의 전파자가 될 수 있을까요?
지금 주위에서 경험하고 있는 적대적인 상황이 있다면, 치유와 회복을 가져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일단은..누군가 불평이나 험담을 할 때 동조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화의 주제를 바꿀 수 있으면 갈등의 통로가 되는 일은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나부터, 내 안에서 일어나는 불평불만을 밖으로 꺼내서 부풀리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요즘 직장 내에서 미묘한 불화가 있다. 겉으로 확 드러나지는 않지만 알 수 없는 개인의 요동 때문에 모두가 피곤하고 힘든 상황..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정말 큰 숙제다.
모두 잘 참고 버텨야 하는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어떻게 버텨야 할지..내가 좋은 본이 되어야 하는데 참 어렵다.
그래서 기도한다. 동료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내게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고..
오늘도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화평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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