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타락한 본성의 욕구를 극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사단은 이 통로를 통하여 우리에게 시험을 가져온다. 그리스도께서는 원수가 각 사람에게 와서 인간의 선천적인 약점을 이용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거짓말로 유혹할 것을 아셨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서는 사람이 걸어야 할 길을 먼저 걸어가심으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방도를 마련하여 주신 것이다. 사단과의 투쟁에 있어서 우리가 불리한 처지에 놓이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은 아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뱀의 공격으로 말미암아 무서워하고 낙담하도록 방임하여 두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말씀하시기를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고 하신다.(식생활과음식물에관한권면,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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