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그리스도 예수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오늘날 이 높은 산 정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월,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구속하심
우리는 우주를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역사의 방청객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공로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은혜(엡 2:8, 9) 때문에 이러한 놀라운 행동을 하시며, 신자들이 예수님과 연합하여 “선한 일”을 실천하기를 원하신다(엡 2:10).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서로를 멀어지게 하는 율법의 오용을 포함하여 이방인과 유대인을 가르는 모든 벽을 허무셨다(엡 2:11~18).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로 구성된 교회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늘에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엡 3:10)를 보여주며 다가올 심판을 선포한다(엡 6:10~20 비교).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하려는 계획(엡 1:10)은 현재 진행 중이며,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을 끊임 없이 받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로 그 선물을 나누어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나타내야 한다."(증언 보감2권,327-328)
수,하나된 믿음
우리는 하나이다.
바울은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엡 4:32)라는 마지막 호소로 나가기 위해, 신자들에게 이전의 강퍅한 마음을 버리며(엡 4:17~24), 분노와 거친 말을 피하고, 그 대신 덕을 세우고 은혜를 주는 말로 대체하라고 요청한다(엡 4:25~31).
목,받은 은혜를 따라 은혜를 나누는 자
<교훈>하나님의 사랑을 본받는 삶의 방식은 일반적인 삶의 양식과 대조된다. 빛의 자녀는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살며 세상에는 없는 새로운 양식으로 산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교회증언 5권, 345).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평화의 복음”(엡 6:15)이라고 말한다. 군대 용어를 생생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바울의 권고는 일반적인 의미의 전쟁을 수행하라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악과의 영적 전쟁에서 평화를 위해 싸워야 한다.
하나님의 군대의 일원으로 참전할 때, 우리는 적의 세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 땅의 적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교활한 장군 마귀(엡 6:11)가 이끄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엡 6:12)과 맞서 싸우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적들에게 주눅들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전투에 임하시며(엡 6:10), 우리에게 가장 훌륭한 병기인 그분의 갑옷, 즉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이미 공급해 주셨다(엡 6:11, 사 59:15~17비교). 그분의 진리, 의, 평화, 믿음, 구원, 성령이 우리에게 주어졌다(엡 6:13~17).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가시고 그분이 공급하신 갑옷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하고 있기에 우리는 실패할 수 없다.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교과본문 중에서-
에베소서를 다시 1장부터 읽으며
정리를 해보는 교과였다.
그냥 막연하게 읽을 때보다는
조금 윤곽이 보인다.
구원은 내 노력이나 공로가
1퍼센트도 들어가지 않은,
순전히 은혜라는 것,
전신갑주를 입는 것은
평화를 방해하는 사탄의 계략을
이기기 위함이라는 것,
성령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등..
새롭게 깨달은 부분들을
간직하게 돼서 감사하다.
오래오래 잊지 않기를,
나는 화평을 위해서 살고 있음을!
근데 화평을 유지하고 지키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ㅜㅜ
그래서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도와 주시고 지도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할 말을 주시고
깨우쳐 주시고 알려 주세요.
가족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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