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곳이라 주님의 세계는
정말로 내가 나같고 솔직할 수 있는 곳
조금이라도 내 의라 말할 수 없는 이 곳
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좋아하는 찬양의 가사인데
두 줄 시에 참 깊이가 있다.
하나님의 세계.....
나에게 그 곳은 어떤 곳일까..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르고
보이는 것이 없고
어찌할 바를 모를지라도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그분이
내게 가장 좋은 것 주실 것 믿고
나아가는 것..
지금 내게 하나님의 세계는
그런 곳이다.
믿음으로 한 발
내딛을 수 있기를,
결단을 내리고
나아갈 수 있기를,
온전히 믿고 맡길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교우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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