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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변화시켜 주시려는 사랑

막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 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만 두어도 좋은 상태는 잘 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을 표현하고 봉사하고 헌신할때는 가만 두어야 한다.

사랑은 자꾸 주고 싶어지는 것, 마리아는 계산하지 않았다. 그냥 다 드린 것이다. 

 

선택의 기준은 자신의 관심사에 비례한다. 

우리의 분노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지혜는 영민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경외에서 온다"(사람을 찾는 하나님,110)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지만 우리에게 변화된 삶을 주기 원하신다. 

변화는 성령의 역사에 순종하는만큼 이르러 온다. 

 

롬8:34-37

하나님이 우리를 움직여 주시려고 할 때 힘을 빼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삶에서 적어도 한번은 예수님 얼굴에 미소를 드릴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내가 주님께 드리는 것은 내가 주님을 평가하는 정도를 보여준다. 

우리의 가치는 주님의 가치와 같은 것이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자신을 주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넘치는 사랑을 감사하자. 내 안에도 그 사랑이 넘치도록 하자.

 

-가만 두어도 괜찮으십니까?, 백인우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감사해서 감동하고

아버지께 인색하고 아끼는 내가 죄송해서 울었다. 

 

하나님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지만

내 안에 부족한 것, 해결하지 못한 죄,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고 채워주시고 

변화시켜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내게 기회를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두드리시는 것이다. 

 

그분의 의지에 나를 굴복시키고 

힘을 빼고 고집을 내려놓고 

온전히 순종하게 되기를..원하고 원한다.

살면서 가끔은 아버지께 

미소와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도와 주세요.

내려 놓을 수 있게. 

고집도 습관도 내 뜻도 힘도 

다내려 놓을 수 있게,

아버지의 그 변화시켜 주시는 능력에

저를 다 내어드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아픈 사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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