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5: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하시고”(눅 4:42~43, 개역한글)
예수님은 머물러 있을 때와
떠나야할 때를 아는 분이셨다.
능력 있는 말씀과 병고치는 기적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들 때 그분은
한적한 곳으로 물러나셨고
자신들과 함께 머무르기를 간청할 때
다른 곳으로 떠나셨다.
그분에게는 중대한 사명이 있었고
모든 과정마다 정해진 때가 있었기에
사람들의 환호성과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가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그 단호하고 목표지향적인
의지력을 배우고 싶다.
나도 사람들의 반응에 연연하지 않고
거룩한 계획을 따라
단호하고 결단력 있게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늘의 뜻과 계획대로
흔들림 없이 당신의 길을 걸으셨던
예수님의 모본을 따를 수 있기를
소원하고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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