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하신 땅으로 가는 동안 그들 가운데 진실한 마음을 가진 자들은 주변 국가들의 빛이 되었다.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세상에 알려졌다. 바벨론에서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을 통하여, 그리고 바사에서는 모르드개를 통하여 밝은 빛이 왕궁의 흑암 속으로 뚫고 들어갔다. 그같이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하늘 가는 길에 빛을 비추는 자들로 세움을 받았다. 그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자비와 선하심이 하나님에 대한 오해의 흑암의 둘러싸여 있는 세상에 밝히 드러난다. (산상보훈,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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