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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말씀문자

빛전사32, 인위적인 것보다 단순한 것에 즐거움이 있다.

하나님께서 손수 아름답게 장식하신 그 가정은 호화찬란한 궁전이 아니었다..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한 동산에 두셨다..푸른 하늘은 지붕이었고 아름다운 꽃들과 싱싱한 풀로 깔린 땅은 마루였고 아름다운 나무의 무성한 가지들은 차양이었다...거룩한 부부의 환경에는 모든 시대를 위한 교훈 즉 참된 행복은 교만과 사치와 방종에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통하여 그분과 교통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이 인위적인 것들에 주의를 덜 기울이고 더욱 많은 단순성을 계발한다면 저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일에서 훨씬 더 가까이 이를 것이다. 교만심과 야망은 결코 만족될 수 없으나 참으로 현명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손에 닿을 수 있는 곳에 두신 기쁨의 근원에서 가치 있고 기분을 돋우는 즐거움을 발견할 것이다.(빛을 전한 사람들,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