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하나님의 공의는 완전한 순종을 요구한다. 그리스도의 완전한 생애는 우리의 불완전한 생애를 대신한다.
구원은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며, 행위로는 그것을 얻을 수 없다. 복음의 분명한 한 가지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당신과 아무 상관이 없으신 우리의 죄를 인하여 정죄함을 받으신 것은 우리로 우리가 아무런 공헌도 한 바 없는 당신의 의로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하시기 위함이었다”(시대의 소망, 25).
목,순종:믿음의 열매
루터 시대에 교회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었다. 수만 명의 사람들이 죄 많은 자신을 바라보는 대신에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을 때에는 의심할 여지없이 낙담할 일들만 보았다. 오늘날 이 같은 경험을 하지 않은 신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렇기에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변화시킨다.
종교개혁자들은 더 많은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말씀을 연구했다. 그들은 현상 유지상태를 답보하거나, 성장이 거의 없거나 멈춰 버린 경직된 종교 경험에 만족하지 않았으며, 그리스도를 더 잘 알고자 끊임없이 갈망했다.
-교과 본문 중에서-
성장이 없고 멈춰버린
경직된 종교생활.
이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아마도 내 삶이 지금
성정 없이 멈춰있기 때문인듯..
내 죄를 대신하시고
나 대신 죽으셨던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고 살리시는데
내가 죽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예수님의 사랑은 지금도
여전히 끈질기고 신실하고
변함이 없는데 내가 이렇게
무심하게 살면 안되지 않나.
성장하고 자라고
날마다 아버지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인생 되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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