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벗” 아브라함은 우리에게 훌륭한 모본을 보여 주었다. 그의 생애는 기도의 생애였다. 그는 장막을 치는 곳마다 그 근처에 제단을 세우고, 장막에 유하던 모든 사람들을 불러 조석으로 희생 제물을 드렸다. 그의 장막이 옮겨갔을 때에도 제단은 남았다. 후년에 유랑하는 가나안 사람들 중에는 아브라함에게서 진리에 대한 교훈을 받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이 이 제단이 있는 곳에 왔을 때는 언제든지 저들 앞에 지나간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그 곳에 장막을 칠 때는 제단을 수리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예배하였다...그에게 고난에 고난이 연속될 때 아브라함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모두 열심히 주시하고 있었다. 그의 확신이 요동한 것같이 보이지 않는 한, 그들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의 벗이시며 여전히 그를 인도하시고 계신 것을 확신하였다.(빛을전한사람들11장,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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