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자기 자신의 힘으로 싸워서 얻으려고 하다가 놓쳤던 그것을 얻게 된 것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내맡기고 신뢰하는 신앙 때문이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은혜와 능력만이 그가 갈망하던 축복을 그에게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당신의 종에게 가르치셨다. 말세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이와 같을 것이다. 위험이 그들을 둘러싸고 절망이 영혼을 억압할 때에 그들은 오직 속죄의 공로만을 의지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무력하고 무가치한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구주의 공로를 의지해야 한다. 그렇게 하고도 멸망당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빛을전한사람들18장,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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