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 말씀을 받아들이기 위해 특별한 선택을 한 적이 있다면? 그 결과는 어땠나요?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다른 생각을 따르다보니 오랜 세월 쌓여있던 미움과 원망을 내려놓게 되더라. 결과는 마음의 평안과 관계의 회복이었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2) (화) 영적 진리를 잘 받고 이해하기 위해 현재 나는 어떤 선택이 필요한가요?
자아를 내려놓기. 내 생각, 편견, 고집, 취향, 습관 등..
내 머리 속에서
자동으로 가는 길 말고
내키지 않고 고민되고 불안하지만
인도하심이라 믿고 우회했을 때는
예상치 못한 축복을 만나곤 했다.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든지
꿈같은 독립이라든지
새로운 직장이라든지..
늘 주저하고 망설이고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 나인데
용기를 내서 한 발 내디디면
하나님은 슥 좋은 길로 잡아 이끄신다.
그걸 알면 늘 그렇게 안심하고
나아가면 되는데
매번 주저하고 끙끙거리는 나는 참..
답답한 인생이다.
나의 아버지가 내 삶을 주관하신다.
그분이 나를 붙들고 계신다.
나를 누구보다 잘 아시고
누구보다 아끼시고
어디로 가면 좋은지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아버지가
나를 이끄시니 두려워할 것이 없다.
그냥 따르기만 하면 된다.
감사합니다.
지금껏 인도하셨음을.
괜히 끙끙거리지 말고
그냥 믿고 나아가게 도와 주세요.
또 주실 평안과 축복을
계속 받아 누리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치료중인 사람들 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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