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를 향해 가고 계심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신다. 그 길은 세상의 생각과 다르고 분명하게 보기 위해서 시간이 걸린다. 하늘나라에서는 큰 자가 섬기는 자가 되고 종이 되어야 한다. 특히 작은 자를 어떻게 대하는가가 중요한데 그분은 십자가의 길을 통해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신다. 제자도의 길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게 한다.
일, 분명하게 보기(막8:22-30)
예수님께서 여러 번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이야기 속의 맹인처럼 그들도 분명하게 보기 위해 두 번째 손길이 필요하다. 그의 경험은 예수님의 길을 밝히 볼 때까지 겪는 제자도의 경험에 대한 은유인 것이다.
<영감의 교훈>
"빛은 하나님의 말씀과 당신의 종을 통하여 혹은 성령의 직접적인 역사를 통하여 사람에게 임한다. 그러나 한 줄기의 빛이라도 무시할 때에 영적 감각이 부분적으로 마비되어서 두 번째에 나타나는 빛은 그만큼 분명하게 식별할 수 없게 된다. 그리하여 암흑은 깊어지고 마침내 영혼이 밤과 같이 어두워진다”(시대의 소망, 322).
월, 제자도의 대가
처음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지만(막 1:17) 고난에 대해서는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이제 제자들이 그분이 누구신지 알게 되자 당신이 가셔야 하는 길을 공개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도의 대가뿐만 아니라 그 위대한 가치에 대해서도 설명하신다. 생명을 버리는 것이 바로 생명을 찾는 길이다.
<영감의 교훈>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는 것은, 우리의 죄악적인 정욕을 지배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는 것이 불리한 경우라도 그리스도인의 예절을 실천하는 것이며, 궁핍하고 고통 중에 있는 자들의 필요를 깨닫고 그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며, 나누어 줌으로 우리의 재물과 인내력이 허비될지라도 집 없는 고아들에게 우리의 마음 문을 여는 것이다. 이것이 주를 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지면 하나님 나라에서 영광의 왕관을 얻는 십자가이다”(교회 증언 4, 627).
화, 변화산 그리고 산 아래 사람들
<영감의 교훈>
"우리를 하늘과 연결시키고 흑암의 권세와 겨루어 싸울 힘을 주는 것은 믿음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악의 특성을 정복하고 아무리 강력한 시험도 모두 대항할 수 있는 방도를 그리스도 안에 준비하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신은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므로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있다. 이런 사람은 저희의 어쩔 수 없는 무가치함을 가지고 긍휼하신 구주의 자비에 전적으로 자신을 맡기도록 하라. 자기를 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쳐다보라”(시대의 소망, 429).
수, 누가 가장 크냐
그들은 누가 가장 큰가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그것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주제이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이 생각이 거꾸로 뒤집히게 된다. 예수님은 이 문제를 두 단계로 설명하신다. 먼저, 예수님은 첫째가 되고자 한다면(가장 위대하려면) 종이 되어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주님은 그리스도인 봉사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은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하늘에서 상급이 있을 것이라고 확언하신다.
<영감의 교훈>
“하늘이 위대하게 평가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세상이 크다고 여기는 것 곧 그들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부, 지위, 훌륭한 가문, 지적 선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높이 평가하시는 것은 도덕적 가치이다. 사랑과 순결이 하나님께서 가장 귀중히 여기시는 속성이다."(시대의 소망,219)
목, 지옥에 떨어진 멀쩡한 사람
죄를 짓는 것보다 손, 발, 눈을 잃는 것이 더 나을 정도로 죄는 끔찍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해
"가장 어린아이와 같은 제자가 하나님의 사업에서는 가장 능률적인 사람이다. 하늘의 천사들은 자기를 높이려고 하지 않고 영혼을 구원하고자 힘쓰는 자와 협력할 수 있다”(시대의 소망, 436).
"우리는 능력이 닿는 대로 그들을 위하여 봉사하여야 하며 우리가 강하다면 약한 자의 손을 붙잡아 주어야 한다. 항상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뵈옵는 영광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작은 자들을 섬기는 것을 기뻐한다. 좋지 못한 품성의 특성 때문에 두려워하는 영혼들이야말로 천사의 특별한 보호의 대상이다. 천사들은 자아에 맞서 치열한 투쟁을 하는 사람, 매우 절망적인 환경에 처한 사람, 즉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 곁에 언제나 함께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은 이 사역에 협력할 것이다”(시대의 소망, 440).
-교과 본문 중에서-
하나님이 높이 보시는 것..
그것은 세상의 기준과 다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상 가운데서
세상에 어울려서 살다보니
자꾸 잊어버리고
교만하게 남들을 내려다보곤 하는데
정신 차리고 겸손하게 섬겨야 하는 것이다.
받은만큼 은혜와 은사를 나누고
돕고 섬기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내가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는지
잊지 말아야 한다.
도와 주세요.
겸손하게 일하고
섬기고 돕는 사람 되게
인도해 주세요.
가족 동행들...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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