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특성이 존재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마음속에 품은 한 작은 죄는 점점 품성을 저하시켜 그 고상한 모든 능력을 악한 욕망에 복종시킨다. 양심의 방벽 중 하나를 제거하고, 한가지 악습에 방종하는 것, 고상한 한가지 의무의 요구를 게을리하는 것은 영혼의 방벽을 무너뜨리고 사단이 들어와서 우리를 타락시킬 길을 열어준다. 가장 안전한 길은 다윗처럼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지 아니하였나이다”(시 17:5)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날마다 기도하는 것이다.(빛을전한사람들40장,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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