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자는 사람들을 꾀어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항상 세속적 이득과 명예를 제시한다. 유혹자는 그들이 지나치게 양심적이므로 번영하지 못한다고 그들에게 말한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은 엄격한 성실의 길에서 벗어나도록 유혹을 받는다. 한번의 그릇된 발걸음은 그 다음의 발걸음을 더욱 쉽게 만들고 더욱더 외람된 일을 행하게 한다. 탐욕의 지배를 받고 권세욕에 빠지게 될 때에는 가장 무서운 일들을 감행하게 될 것이다. 어떠한 세속적 이익을 얻기 위하여 한동안 엄격한 성실을 떠났다가 그 목적을 달성한 후에는 그들이 원할 때는 다시 그들의 행로를 변경할 수 있다고 스스로 아첨하는 자들이 많다. 이와 같은 자들은 스스로 사단의 올무에 빠지는 자들이며 그들은 좀처럼 그 곳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빛을 전한 사람들40장,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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