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28:15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티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바울은 지금 죄수의 신세로
어려운 여정을 지나
로마로 가는 중에
그를 보러 온 보디올의 성도들을
만나 힘을 얻었다고 말한다.
성도들은 서로 힘이 돼주어야 한다.
어려울 때든 기쁠 때든 외로운 때든
서로 맞이하고 용기를 주고
함께 하고 기도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서로를 인해
감사할 수 있어야 하고
서로에게 힘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오히려 서로를 까고
질투하고 편을 가르고
불편하게 한다면 어떻게
성도라 할 수 있겠는가.
나부터 성도가 되어야 한다.
먼저 성도가 되어 주고
함께 성도가 되어가야 한다.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 위로와 힘이 되고
편하고 기쁘게 함께 하는
성도로 살기를 원합니다.
인도해 주세요.
가족 동행들 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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