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27:22-25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배에는 276명(37절)이 타고 있었다.
풍랑에 휩쓸려 위기 가운데 있었고
모든 승객은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님의 전도자 바울이
자신이 신뢰하는 하나님을 소개하며
그들을 안심시켰고 삼백명에 달하는
모든 승객들이 위기의 상황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어쩔 수 없는 위기 상황에서는
침착하게 통솔하는 사람을
따를 수밖에 없긴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의 말대로
위기를 함께 모면하는 경험은
그들 모두에게
평생동안 지울 수 없는 기억과
영향을 남겼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어떤 위기의 상황을 만나더라도
하나님과 소통하는 사람으로서
침착하고 지혜롭게
주위의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그런 준비 말이다.
바울같은 열정과 담대함은 없지만
소소하게 불안을 일으키는 순간들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로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위로를 주는
그런 사람으로 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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