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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롬1:11,12 서로를 완전하게 하는 교제

로마서1:11,12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완전은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이 동료 신자들의 믿음에 의해 격려와 자극을 받을 때 계발된다.(재림교 주석)

 

신령한 은사란 영적 축복을 의미한다.

성령의 지도를 따르고 순종할 수 있는

영적 힘을 얻게 되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만나주석)

 

이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모이면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줌으로 

힘을 얻고 자극도 받게 되고 

이로써 완전을 계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얼마나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교제인가.

 

교회의 구성원들이 

서로를 비교하고 편을 가르고 

내가 낫네 니가 낫네 하며 

뒷담하고 싸우는 대신, 

서로의 믿음을 격려하고 

신앙적인 경험을 나누며 

용기를 북돋아줄 수만 있다면

마지막 때의 복음전도는 

순식간에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교회에서는 

그렇게 마음 따뜻하고 용기를 얻는

모습들이 종종 보여서 참 감사하다. 

 

나만 정신 차리면 된다. 

이기적이고 교만하고 집중 못하고 

딴생각들로 가득찬 지금의 내가 

얼른 정신을 차리고 

말씀에 집중하고 

용기와 감동을 얻을뿐만 아니라

남에게 줄 수도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버지

저도 신령한 은사를 받기 원합니다. 

구하는 이들에게 주신다는 약속이 

제게도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