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말씀문자

기도19, 소원과 기쁨과 슬픔과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께 내어 놓으라

그대들의 소원과 기쁨과 슬픔과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라. 그렇게 하는 일이 그분을 괴롭게 하거나 피곤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들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그분은 당신의 자녀들의 요구에 무관심하지 않으신다.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자시니라"(약5:11). 그의 사랑의 마음은 우리의 슬픔을 함께 느끼신다. 우리의 마음을 번뇌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에게 내어 놓으라. 그가 감당하시기에 너무 과도한 것은 없나니 대개 그는 세계들을 붙드시고 우주의 모든 사건을 관리하시는 이심이다.(기도,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