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의 소원과 기쁨과 슬픔과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라. 그렇게 하는 일이 그분을 괴롭게 하거나 피곤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들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그분은 당신의 자녀들의 요구에 무관심하지 않으신다.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자시니라"(약5:11). 그의 사랑의 마음은 우리의 슬픔을 함께 느끼신다. 우리의 마음을 번뇌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에게 내어 놓으라. 그가 감당하시기에 너무 과도한 것은 없나니 대개 그는 세계들을 붙드시고 우주의 모든 사건을 관리하시는 이심이다.(기도,18,19)
'아침말씀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20, 기도는 영적 삶에 활력을 준다 (0) | 2025.01.01 |
---|---|
기도19, 그분과의 영적교제 (1) | 2024.12.31 |
기도17, 기도는 우리를 그분의 임재의 햇빛 속에 살게함 (0) | 2024.12.27 |
기도16, 기도는 친구에게 마음을 여는 것처럼 하라 (0) | 2024.12.26 |
기도15, 모든 것을 주님께 가져가야 함 (0) | 2024.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