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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3과 하나님 마음의 기쁨이 되는 것

행하기 : 하나님의 기대를 깨닫고 세상에 기쁨을 나누는 자가 된다.

<결론>

하나님은 어떤 이가 오해하는 것처럼 무정하고 차가운 분이 아니다. 그분은 큰 사랑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며 그 크기는 인간의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하여 기뻐하시며 죄인인 우리는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기쁨이 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만큼 우리는 귀중하며 하나님은 우리가 더 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로 성장하기를 바라신다.

 

일,당신의 생각보다 더 가치 있는 존재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에, 죄를 불쾌하게 여기신다.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죄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시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그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기에는, 특히 아들로서 받아들여지기에는 너무 멀리 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을 상징하는 비유 속 아버지는 전혀 그렇게 반응하지 않는다. 오히려 탕자가 “아직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그에게 입을 맞추”(눅 15:20, 흠정역)었다.당시에 집주인이 누군가를 맞으러 달려가는 것은 체면에 어긋나는 일로 여겨졌지만, 아버지는 큰 자비로 아들을 만나러 달려갔다...이는 단 한 사람일지라도 타락한 사람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를 보여준다. 

 

월,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심

우리로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은 각 사람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에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는 것을 기뻐하신다. 

사랑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화목은 하나님의 즉각적인 임재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 멀리서 아들을 보고 달려오는 아버지처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 가운데 임재하신다.

아버지가 돌아온 탕자를 보고 기뻐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받아들이시고 우리를 인하여 기뻐하시는 회복의 날이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의 날이 될 것이다.

<교훈>

성경은 당신의 백성을 향한 사랑을 감동적으로 묘사한다. 어떤 말도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우리도 그런 사랑을 본받기를 원하신다.

 

화,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묵상>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이 가까이, 심지어 감정적으로도 친밀하게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은 하늘과 땅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의인과 즐거이 내는 자들을 통해 기쁨을 느끼시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그들을 특별히 사랑하신다.

 

수,산 돌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개입 없이는 어떤 가치 있는 것도 하나님께 가져올 수 없다.

<교훈>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께 기쁨이 될 수 있는 것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응답할 때 그리스도의 의의 중보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응답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의의 중보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여겨진다.

 

목,최고의 목표

하나님은 당신의 자비와 중보의 보호 안에 있는 자들이 보이는 지극히 작은 반응에도 기뻐하신다.

예수께서 그에게 ‘믿음이 더 생기거든 다시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음을 기억하라.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라는 외침으로 충분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히 11:6), 예수님은 아주 작은 믿음도 받아들이신다.

우리는 바울의 권면을 따라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후 5:9, 10; 골 1:10, 살전 4:1, 히 11:5 비교).

<교훈>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우리 사랑이 확장되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관심을 변화시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최고의 유익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우리의 사랑이 확장되어 다른 이들에게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간구해야 한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롬 12:10-13).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스스로를 낮게 평가할 때에 실망하신다. 그분은 당신이 택하신 백성들이 당신이 그들에게 부여하신 가치로 자신들을 평가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원하셨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분은 그들을 구속하시기 위해 그토록 값비싼 대가를 치르도록 그분의 아들을 보내지 않으셨을 것이다. 

순종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만일 우리가 동의하기만 한다면, 그분은 우리의 생각과 목표에 깊이 관여하셔서,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당신의 뜻에 맞도록 변화시키실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충동을 따르지 않고 그분께 순종하게 될 것이다. 

 

-교과 본문 중에서-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내 존재를 인해서 기뻐하시고 

나를 아끼신다는 사실은 

불안한 내 인생에

얼마나 큰 안정감을 주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한계로는 다 깨달을 수 없는 것이 맞다.

이해할 수 없는 종류의 사랑이다. 

그 사랑을 매일 알아가고 

배워가는 것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기쁨이다. 

 

그 기쁨을 날마다 누리길 원한다. 

그 사랑을 조금씩 점점 더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원하고 원한다. 

 

감사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아버지의 사랑 때문에 

또 오늘을 삽니다. 

더 많이 알려주시고 

빨리 배우게 해주시고 

많이 나누며 살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아픈 사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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