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의가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믿음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믿음이 의를 내 것으로 만드는 수단이 된다. 예수를 믿는 자가 사랑과 감사로 자신을 아낌없이 하나님의 자비와 뜻에 의탁할 때 칭의의 의가 그에게 전가된다. 그리고 그가 매일 믿음과 순복과 교제의 이 경험을 계속할 때, 믿음이 증가되어 나누어주시는 성화의 의를 더욱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
믿음이란 죄인이 하나님의 자비로 “값없이 주시는 선물”(5:15)을 받기 위해 내어뻗는 손이라 말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선물을 우리에게 기꺼이 주시기 위해 기다린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 일에 대한 상급으로서가 아니라 단지 그 자신의 무한한 사랑을 인하여 선물을 주고자 하신다. 그 선물은 “믿음을 통하여” 받아들이기만 하면 우리의 것이 된다.(재림교주석)
하나님의 의는
나의 어떤 믿음의 행위의 댓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의는 이미 십자가 이후로
아무 조건도, 값도 없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고
그 거저 주시는 의를
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인 것이다.
그 놀라운 복음을 모르면
어떻게든 내가 뭘 해보려고
착한 일을 많이 하고
교회 일을 많이 하면서
믿음을 증명하기에 바쁘다.
결코 내가 뭘 해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다.
거저 주시는 선물을
내가 손뻗어 받으면 되고
은혜가 넘치니 감사하고
받은 사랑이 크니 나누면 되는 것이다.
이 진리를 모르고
죄책감과 규율에 사로잡혀 있던 시간이
참 아깝고 안타깝다.
이제는 알았으니
훨씬 자유롭고 행복하고 감사하다.
많이 감사하고 찬양하고
많이 사랑하고 나누기를 원한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더 많이 느끼고 감사하고
받은대로 나눌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교우들 막막한 사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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