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하기 :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고 그분의 열정을 본받아 그 사랑을 세상을 나타낸다.
<결론>
하나님은 깊은 감정을 보이시며 인간을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절제되지 않은 감정은 문제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며 그분의 사랑은 인간의 어떤 사랑보다 크고 깊다. 하나님은 불붙는 듯한 마음으로 인간을 사랑하며 긍휼히 여기시고 필요를 채우신다. 그런 마음은 인간의 질투와 다른 그분의 백성과의 배타적 관계와 유익을 위하는 의로운 열정이다. 우리는 이 사랑에 반응하고 그것을 세상에 나타내어야 한다.
일,어머니의 사랑보다 더한 사랑
이사야 49:15이 말한 것처럼, 육신의 어머니도 “젖 먹는 자식을 잊”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분의 자녀를 잊지 않으시며 그분의 자비는 끝이 없다(애 3:22).
예레미야 31:20에 의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언약 백성이 자주 당신을 반역하고 근심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하는 아들”과 “기뻐하는 자식”으로 여기신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내가 그로 인하여 애를 태우나니 내가 반드시 그에게 긍휼을 베풀리라”(흠정역)라고 선언하신다. 여기서 “긍휼”로 번역된 용어는 위에서 신적 인애의 의미로 사용한 단어 라함(raḥam)이다. 또한 “애를 태”운다는 구절은 문자 그대로 직역하면 “내 창자가 들끓으니”로 번역할 수 있다.
그들의 부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모든 합리적인 기대를 넘어 당신의 백성에게 풍성한 자비와 긍휼을 한없이 베푸신다.
<영감의 교훈>
어떤 환경도, 어떤 거리도, 우리를 구주와 분리시킬 수는 없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그분께서는 우리 우편에 계셔서 우리로 쓰러지지 않게 해주시고, 옹호해 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위로해 주신다. 그리스도께 구속받은 사람들에 대한 그의 사랑은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욱 크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 안에 안식하면서 ‘그분께서 나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셨으므로 내가 그분을 의지한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치료봉사, 72).
월,애끓는 사랑
<교훈>
아이에게 필요를 제공하고 양육하는 부모의 사랑, 그들을 향해 느끼는 불붙는 것 같은 마음을 통해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 대한 사랑의 강도를 나타내신다.
화,예수님의 긍휼
복음서는 곤경에 처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서 불쌍히 여기셨다고 몇 번이고 반복해서 말한다. 그분은 긍휼히 여기셨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셨다.
<교훈>
신구약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묘사하는 표현이 고통받는 자를 대하는 예수의 마음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그분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필요를 채워주셨다.
<적용>
어떻게 하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랑을 말로만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실제적 필요에 집중하며,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요?
수,하나님이 질투하시다니
질투는 많은 언어에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질투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없다. 그것은 아내와의 온전하고 배타적인 사랑의 관계를 바라는 남편의 간절하고 진실한 열정을 뜻한다. 사랑과 반대되는 질투가 있지만(고전 13:4), 고린도후서 11:2에 따르면 선하고 정당한 “질투”도 있다. 바울은 이를 “하나님의 열심(질투)”이라고 말한다(고후 11:2).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과 온전한 관계를 원하시며, 오직 당신만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원하신다.
목,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과 온전한 관계를 원하시며, 오직 당신만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원하신다.
우리는 고린도전서 13:4-8에 묘사된 사랑을 나타내는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리 자신은 다른 이에게 이런 사랑을 보이는 사람이 되려고 얼마나 노력하는가?
이러한 사랑은 오직 성령의 열매를 통해서만 우리 삶에서 실현될 수 있다.
우리는 어떻게 매우 감정적이시면서도 언제나 온전히 의롭고 합당한 하나님의 사랑에 실질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가? 첫째,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하게 적절한 반응은 사랑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둘째, 동정심과 자애로운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베풂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해야 한다. 기독교 신앙 안에서 만족하고 위로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마음을 스스로 변화시킬 수 없음을, 오직 하나님만이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자기 심령의 처참한 빈곤을 느끼는 사람, 다시 말해 자기 자신에게 선한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의와 능력을 발견할 것이다. 그분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 11장 28절)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그대의 궁핍을 당신의 은혜의 부요함과 바꾸라고 명령하신다.
-교과 본문 중에서-
애끓는 사랑으로
질투하시는 사랑으로
한없는 자비와 기다림으로
나를 사랑하신다니.
내가 뭐라고..
그 사랑 때문에 오늘도 산다.
그 사랑 때문에 잠도 잘 자고
건강하게 일어나고
일하고 찬양하며 산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아버지의 마음을
애끓게만 하지 말고
기쁘게 해드리는 인생 되길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위해 기도합니다.
'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과 거룩한 사랑의 진노 (0) | 2025.01.27 |
---|---|
더 사려깊고, 더 자비롭고, 더 많이 도와주기를 (0) | 2025.01.24 |
롬4:17 다 해주시는 하나님 (0) | 2025.01.18 |
교과토의 주제 (1) | 2025.01.16 |
3과 하나님 마음의 기쁨이 되는 것 (0) | 202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