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분노는 항상 악과 불의에 대한 그분의 의와 사랑에서 나오는 반응이다. 하나님의 진노는 완전한 선과 사랑에서 비롯된 의로운 분노이며, 모든 피조물의 복락을 위한 것이다.
<결론>
악이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기에 하나님은 진노하신다. 그분의 진노는 사랑의 다른 표현이며 피조물의 복락을 위하시는 사랑의 합당한 반응이다.
일,죄악으로 슬퍼하심
악은 항상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인 누군가를 해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는 악에 대한 사랑의 당연한 반응이다.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다.
월,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
요나의 마음은 완악했다. 그는 앗수르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 한 짓 때문에 그들을 너무 미워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비 베푸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우리에게도 얼마나 중요한 교훈인가! 아무리 납득할 만한 상황이더라도 우리는 이와 같은 태도를 조심해야 한다.
인간이 화를 내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하나님은 지극히 오래 참으시고 인내하시며 은혜를 아낌없이 풍성하게 베푸시면서도 죄를 정당화하거나 불의에 눈 감지 않으신다.
화,의로운 분노
여기서 그리스도의 분노는 그들의 마음이 굳어진 것을 슬퍼하시기 때문이었다.
<적용>
감정을 나타낼 때 자신의 동기를 다른 것으로 포장하기 쉽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교묘하지만, 가까이 있는 속임수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겠습니까?
수,고난은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이 아니다
<교훈>
하나님이 심판을 원치 않으시기에 계속 용서하시고 뉘우칠 기회를 주시지만 뉘우치지 않는 죄와 반역과 악은 우주의 영구적 평화를 위해 심판하실 것이다.
목,긍휼을 보이심
결국 우주에서 악을 뿌리 뽑는 것으로 나타나는 궁극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행동은 더 이상의 노하심과 진노도 없게 만들 것이다.
하나님이 노하실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다시는 하나님의 진노는 없을 것이다. 정말 멋진 일이 아닌가!
구약과 신약 모두 보복하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기도> 노하기 쉬운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기 원합니다.
-교과 본문 중에서-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사랑하는 대상을 괴롭히고
당신의 보호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에 대해서 진노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내가 그 사랑의 대상이라는 사실은
또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지..!
모든 악이 사라지는 날,
하나님의 진노가 그치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원합니다.
그 날을 준비하면서 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동료들 사람들..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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