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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6과 하나님의 공의로운 사랑

그분의 변함없는 선하심 때문에 우리는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소망을 가질 수 있다. 

<결론>

하나님은 악과 연관이 없으시며, 온전히 선하시고 정의를 사랑하시기에 불의와 악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신다. 그분은 원수마저 사랑하시지만 공의를 어기지 않으시고 세상에서 정의가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며 요구하신다. 그분은 인간과의 관계에 따라 말씀을 돌이키시지만 이는 오직 사랑이며 자비하신 그분의 성품 때문이다. 그의 사랑과 공의는 언제나 변함없으며 오직 공의와 사랑으로 권능을 행하신다.

 

일,사랑과 공의

실제로 의와 정의는 하나님 나라의 기초이다. 반듯한 하나님의 사랑의 정부는 정의롭고 의로우며, 개인의 이익과 권력을 위해 불의를 빈번히 저지르는 이 세상의 부패한 정부와 전혀 다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시는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8). 

 

월,전적으로 선하고 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시고, 모든 사람에게 최선의 유익을 바라시며, 모든 이에게 최상의 결과를 주시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신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면서도 오직 공의와 사랑으로만 당신의 권능을 행사하신다. 

 

화,변함없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당신의 피조물과 상호적인 관계 가운데 있지만, 그러한 모든 상호작용과 관계 속에서도 하나님의 성품은 변함없으시다.

하나님은 결코 거짓을 말하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약속은 깨질 수 없다.

하나님은 의심 없이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시기에 우리는 미래에 대한 확신과 소망을 가질 수 있다. 

<영감의 교훈>

"하나님의 통치권에는 모든 피조물들에 대한 완전한 축복이 포함되어 있다”(부조와 선지자, 33).

 

수,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다니

하나님의 “후회”나 “돌이키심”은 사람의 그것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하나님은 항상 약속을 지키시며, 인간의 회개에 대한 응답으로 행사를 바꾸실 때는 항상 당신의 선하심과 말씀을 따라 그렇게 하신다. 

<영감의 교훈>

"인간의 후회는 마음의 변화를 의미하고 하나님의 후회는 환경과 관계의 변화를 의미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응함으로 하나님께 대한 관계를 변화시킬 수도 있고, 또 자신의 행위로써 자신을 은총 받을 수 없는 곳에 둘 수도 있다”(부조와 선지자, 630).

 

목,사랑과 정의를 굳게 붙잡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인간의 어떤 합리적인 기대도 뛰어넘지만, 결코 정의를 무시하거나 어기지 않으며 오히려 사랑과 정의를 함께 가져온다(시 85:10).

결국 하나님께서 완전한 정의를 이루실 것이다.

<영감의 교훈>

하나님은 온 우주의 유익을 위하여 또한 당신의 심판을 받는 대상의 유익을 위하여 악인에게 벌을 내리신다.

<기도> 하나님 저의 중심을 잡아주셔서 세상의 어떤 유혹도 흔들지 못하게 하옵소서.

 

-교과 본문 중에서-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 

완전한 정의를 이루실 

그 날을 꿈군다. 

 

속임수와 계략과 

악과 범죄와 

병과 노화와 

괴로움과 슬픔이 많은 

이 세상이 얼른 끝나고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실 그 날을 고대한다. 

 

아버지께 다 맡기고 

굳게 신뢰하며 

주시는 평안 가운데 

보고 듣고 깨닫고 자라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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