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사망.
다른 것은 전혀 생각지 않고 오로지 육신적인 욕망들을 충족시키는 일만을 생각하면 그것은 죽음이다. 이런 이기적인 목적을 위하여 사는 자는 살아 있으나 죽은 자이며(딤전 5:6; 참조 엡 2:1, 5), 영적 죽음의 현 상태는 결국 영원한 사망으로 인도할 뿐이다. 그 이유가 8:7에 설명되어 있다.
생명과 평안.
영적인 사물에 마음을 두고, 하나님의 성령이 생각과 욕망을 온전히 지배하도록 할 때 영혼의 모든 기능이 건실하고 생명을 주는 조화를 일으켜, 내세를 미리 맛보게 하고 그에 대한 확실한 보증을 갖게 한다(참조 엡 1:13, 14). 성령의 임재는 생애에 사랑과 희락과 화평을 가져오며(갈 5:22),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14:17)을 주는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시작되게 한다.
“영의 생각”을 가진 자들과 “그 영을 좇아 행하는”(8:4) 자들은 용서와 화목의 평화를 누린다(5:1).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의 마음에 “부은 바” 되어(5:5) 생애 가운데서 율법의 의로운 요구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기쁨과 용기를 갖는다(8:4). 그들은 궁극적인 구원과 영생을 바라본다. 반대로 “육신의 생각”을 가진 자들과 “육신을 좇아 행하는”(4, 6절) 자들은 속박과 정죄의 파멸적인 경험을 할 뿐이며(1, 15, 21절), 오직 심판과 사망만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1:32; 2:5, 6; 6:21, 22).(재림교주석)
다른 것은 전혀 생각지 않고
오로지 육신적인 욕망만
좇지는 않는다.
영적인 것에 대한 생각 조금,
욕심을 채우는 것은 많이
생각한다는게 문제다.
나는 죽어 있는 자인가
살아 있는 자인가...
죽었다가 가끔 살았다가
왔다갔다 하는 중인가?
성령의 임재의 증거는
내 삶에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 있는지를 보면 할 수 있다.
어떨 땐 기쁨과 평화가 있는데
늘 기본적으로 불안한것도 같고..
참 아리까리하다.
어쩌면 난 이도저도 아닌
중간 어디쯤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늘 불안에 쫓기는지 모르겠다.
살아 있고 싶다.
육신은 매일 늙고
절망할 일이 많지만
영적으로는 살아서
주님만 주시는 평화와
기쁨을 느끼며 살고 싶다.
도와 주세요.
이미 이루신 구원,
이미 주신 생명을
매일 누리고
살아 있게 인도해 주세요.
가족 동행들..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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