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로우신 성품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죄 많은 인간이 왜 그리고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지를 이해하기 시작한다(롬 3:23).
하나님은 우리를 개인으로서만 아니라 인류로서도 회복시키셔서 우리를 통해 나머지 피조 세계에 그분의 영광을 다시 한번 나타내고자 하신다.
<결론>
하나님의 통치의 권리는 그분의 지위와 성품에 근거한다. 하나님의 보좌에 있는 그룹은 그분의 영광과 거룩함을 나타낸다. 보좌 앞에 설 때 우리는 자신의 결점을 깨닫고 그분의 영광에 이를 수 없음을 느낀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리스도는 우리를 회복시켜 보좌에 가까이 나아가게 하신다. 사탄은 창조주의 영광을 가리지만 우리는 창조주께 영광을 돌리도록 부름 받았다. 대쟁투가 마칠 때 십자가를 지신 하나님 사랑의 성품은 원래 계획보다 더 밝게 빛날 것이다.
일,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그(이사야)의 죄는 용서받았고, 그는 이제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설 수 있다고 여겨졌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가 세상에 하나님을 대표하도록 사명을 받았다는 것이다.
<영감의 교훈>
먼저 입술이 거룩해져야 - “그러나 제단에서 취한 불붙는 숯이 먼저 그의 입술에 닿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면 그대가 하는 말이 지혜롭고 거룩한 말씀이 될 것이다. 그러면 지혜로워져서 무슨 말을 해야 하고 무슨 말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대는 신학자인 양 아는 체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논쟁적인 교리 문제를 이야기함으로 경쟁심이나 편견을 유발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이다”(교회증언 6권, 325).
월,두 그룹
성경에서 그룹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관련되며(대상 13:6, 시 80:1, 사 37:16 참조), 특히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는 장소인 하나님의 보좌와 연관되어 있다.
<묵상> 그룹을 두신 곳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화,불타는 숯불같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을 보거나,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보좌 바로 옆에 배치된 천사를 살펴보던지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도록 설계되었다.
수,당신의 백성 가운데 계신 하나님
이스라엘 진영과 새 예루살렘에 대한 묘사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당신의 보좌 가까이로 이끌려고 하신다는 중요한 사실을 강조한다.
<적용> 우리가 옛날 이스라엘처럼 진영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습니까?
목,루시퍼의 타락
인류는 에덴에 있었고, 루시퍼도 그곳에 있었지만 사탄의 운명과 달리 인류는 그리스도를 통해 낙원으로 회복될 것이다(계 22:1-3 참조). 이러한 맥락에서 엘렌 화잇의 다음 글은 매우 유익하다. “사탄과 그의 천사들의 타락으로 하늘에 생긴 공백은 주님의 구속받은 자들로 채워질 것이기에 하늘은 승리할 것이다”(리뷰 앤 헤럴드, 1900. 5. 29). 그들은 오직 복음 때문에 천국에 있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한 구원의 사역에서 제외된 사람은 지구 역사상 단 한 사람도 없다. 각 사람은 단지 그것을 배우고, 받아들이기로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영감의 교훈>
인류를 타락하게 한 목적 - “하늘의 영광과 평화 그리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쁨은 사람들에게는 희미하게 밖에는 이해되지 않았으나 덮는 그룹이었던 루스벨은 이런 것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하늘을 잃어버렸으므로 다른 이들을 자기처럼 타락시킴으로써 복수하려고 결심하였다. 그는 이 일을 그들로 하여금 하늘의 사물들을 과소평가하게 하고 마음을 세상의 사물에 몰두하게 함으로써 성취하려고 하였다”(시대의 소망, 115).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천사들의 반역을 계속 허락하셔서 자신을 높이는 데서 오는 사악함의 깊이를 우주에 보여 주셨다. 사탄이 인류를 속여 하나님과의 전쟁에 가담하게 했지만,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그를 완전히 물리치고 타락한 천사들이 서 있던 자리에 인류의 자리를 마련하셨다.
루시퍼의 타락 이전보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이 더 확실히 드러나는 것이 이 전쟁의 결말이다. 하나님은 악이 존재하도록 결코 정하지 않으셨으며, 영원한 대가를 치르게 될 비극이지만, 모든 것이 끝날 때에 그렇지 않았다면 결코 알 수 없었을 방식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이 선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교과 본문 중에서-
우리를 당신 앞에 영원히 살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계획하셨고
그리스도는 이루셨다.
얼마나 놀라운 복음인가.
죄의 용서를 받은 주의 백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는
중대한 사명을 받았다.
그 사명이 아니면
그리 큰 의미가 없는 삶이다.
주신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는 인생 되길 소원합니다.
인도해 주세요.
가족 동행들 방황하는 이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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