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계략을 분별할 수 있는 맑은 정신을 가지려면, 자신의 신체적 욕구를 이성과 양심의 통제 아래 두어야 한다. 마음의 고차원적인 능력이 도덕적으로 힘 있고 활발하게 작용하는 것은 그리스도인 품성의 완성에 꼭 필요하다. 또한 마음의 강함이나 약함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얼마나 유익한 존재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궁극적인 구원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우리의 신체적 본성에 관한 하나님의 법을 무시해 온 무지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어떤 형태로든 절제가 없는 생활은 우리 존재의 법칙을 어기는 것이다. 무기력함이 두려울 만큼 널리 퍼져 있다. 사탄은 죄를 그럴듯한 빛으로 포장해 매력적으로 만들며, 그리스도인들이 이방인들처럼 일상 습관에서 관습의 지배를 받고, 욕구에 이끌려 살도록 만들 때 매우 만족해 한다.(청년에게 보내는 기별,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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