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학교에 있어서 온유는 두드러진 성령의 열매 가운데 하나이다. 온유는 성령께서 성화 된 자에게 주시는 한 은사이며, 온유함을 지닌 사람은 어느 때나 충동적이고 성급한 성벽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본성적으로 심술궂거나 조급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온유의 은사를 마음에 품으면 그들은 저희의 좋지 못한 성격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가장 진지한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예수를 불쾌하게 하며 그분을 닮지 아니한 것들을 극복할 때까지 매일 매일 자제할 것이다. 그들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약 1:19)는 영감적 교훈을 순종할 수 있기까지 거룩한 모범에 동화되어 가게 된다.(성화된생애,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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