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는 하나님께서 크게 평가하시는 마음의 단장이다. 사도는 이것이 금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보다도 더 값지고 고귀하다고 말하고 있다. 외적 단장은 썩어질 육체만을 아름답게 하지만 반면 온유함의 단장은 심령을 단장하여 온유한 사람을 무한하신 하나님과 연결시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친히 택하신 장식품이다. 광명한 별들로 하늘을 단장하신 이는 동일한 성령으로 “겸손한 자를 구원하여 아름답게 하심이로다”(시 149:4)라고 약속하셨다. 하늘 천사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옷 입고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자들을 가장 잘 단장한 자로 기록할 것이다.(성화된생애,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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