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의 가장 고귀한 열매는 온유의 은사이다. 이 은사가 영혼을 주관할 때 성벽은 그 감화로 말미암아 형성된다. 그런 사람은 항상 하나님을 모시는 생애를 살며 하나님의 뜻에 자기의 의지를 복종시킨다. 그의 지력은 모든 신성한 진리들을 깨닫게 되며 의심하거나 지체하지 않고 의지를 모든 신성한 교훈에 굴복시킨다. 진정한 온유는 마음을 부드럽게 하며 완화시키고 주입적인 말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준다. 온유는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온유는 루디아와 같이 예수님의 발 앞에서 겸손히 배우는 자가 되게 한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리로다”(시 25:9)(하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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