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12,13,19,2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서 자라는
그 중대한 과정과정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하나 관여하시고
직접 꿈을 통해 갈 길을 지시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셨다.
메시야가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날 때부터 돌아가실 때까지
모든 순간이 하늘의 계획대로
치밀하게 진행되었음을
확인하게 되는 대목이다.
동방의 박사들과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직접 알려주셨고
요셉과 마리아에게 거할 곳과
떠나야할 때를 알려주셨던 하나님은
어쩌면 지금도 당신의 말씀을
열렬하게 연구하고 순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꿈에 나타나실지 모르겠다.
아직 나는 꿈에 본 적이 없지만..
내가 사는 동안에 그런 기회가 온다면..!!
말만 하고 변화와 행함은 없는,
무늬는 교인이지만 삶은 교인 아닌,
형식적인 믿음과 신앙을 가진,
그런 사람에게는 기회가 없을 것이 분명하고.
겸손을 배우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키우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말씀에 순종하다가
죽기 전에 한번은 꼭,
나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뵐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기를 소원한다.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습관이 되고 일상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꿈에서라도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되길..소원합니다.
가족 동행 재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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