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과 교제할 때는 그들의 처지에 서도록 하라. 그들의 감정과, 그들의 고충과 그들의 실망과 그들의 기쁨과 그들의 슬픔에 들어가라. 자신을 그들과 동일시하라. 그리고 그들과 처지가 바뀌었을 때 그들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그대로 그들에게 행하라. 이것이 성실의 진정한 법칙이다. 이것은 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22장 39절)는 율법의 또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것은 선지자들의 교훈의 요지이다. 이것은 하늘의 원칙이므로 하늘의 거룩한 교제에 합당한 모든 사람에게서 계발될 것이다.(산상보훈,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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