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최선의 건강 상태로 보전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의무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은혜롭게 주신 빛에 따라서 사는 것은 거룩한 의무이다. 만일 우리의 잘못이 드러날까 봐 눈을 감고 빛을 보지 않으면, 우리가 버리고 싶지 않은 죄들이 감소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된다. 만일 어느 경우에 빛을 외면하면, 다른 경우에는 그 빛을 무시할 것이다. 우리의 신체 법칙을 범하는 것은 십계명 중에 하나를 범하는 것과 꼭 같다...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우리 식욕과 입맛을 더 사랑하면, 우리의 온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할 수 없다.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힘과 뜻을 요구하실 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우리의 힘을 매일 감소시키고 있다. 우리는 그릇된 습관으로 생명력을 감소시키고 있으면서도 불멸을 얻기 위해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라고 말 한다.(식생활과음식물에관한권면,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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