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건강 개혁이 합리적일지라도 만일 그것이 입맛을 제한하는 것이라면 어떠한 개혁 운동이든지 거절하려는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이성과 건강 법칙을 생각하는 대신에 입맛을 생각한다.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로 말미암아, 관습의 다져진 길을 벗어버리고 개혁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모두 반대를 당하며 과격하다고 간주될 것이나 그들로 하여금 언제나 그렇게 시종 여일한 행동을 추구하도록 하라...다니엘과 같은 정신으로 물든 사람은 편협하거나 독단적이 되지 않을 것이지만 그러나 옳은 것을 위하여 설 때에는 확고하고 단호할 것이다. 그는 형제들을 대하든지 다른 사람들을 대하든지 자기의 모든 교제에 있어서 원칙에 흔들리지 않는 동시에 고상하고 그리스도와 같은 인내를 나타내기에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식생활과음식물에관한권면,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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