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25장
나발은 갈렙의 자손이었다.
오늘 나를 정의하는데 있어서
조상이 누구인지,
배우자가 누구인지는 별 상관이 없다.
나발은 돈을 셀 능력은 있었지만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구분할 지혜는 없었다.
다윗은 나발의 무례함과 배은망덕에
분노하여 그를 응징하러 나섰다.
나발의 야비함이, 다윗의 속에도 있던 야비함을 건드려 꺠웠던 것이다.[다윗] 유진피터슨,103
나를 까닭없이 모욕하는 자 앞에서
내가 보이는 반응이 내 영적인 상태이다.
아비가일은 다윗의 무모함을 막았고
하나님의 기별을 담대하게 전했다.
아비가일은 옳은 말을
겸손하고도 지혜롭게 했다.
그녀의 아름다운 태도와 말이
다윗을 정신 차리게 했다.
아비가일은 선악의 기준이
무너진 시대에 살았다.
그리고 그는 남편과
선악의 괴리감을 많이 느끼며 살았다.
그런 가운데 그녀는
하나님의 섭리를 잊지 않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보여준 사람이었다.
고후6:1,2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별내교회, 백인우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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