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34:35
"욥이 무식하게 말하니 그의 말이 지혜롭지 못하도다 하리라"
엘리후는 하나님을 옹호하면서 욥을 지혜없고 무식한 사람으로 몰아부칩니다. 무죄한 욥으로서는 얼마나 견디기 힘든 말이었을까요? 옳은 말이 한 영혼을 절망으로 몰고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이유는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살리기 위함인데 혹시 그들을 정죄하고 찌르는 무기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믿음을 지키고 교회를 다니는 우리의 말과 행동이 주위 사람들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도구가 되기를 바라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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