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티

막8:2,3 불쌍히 여기심으로

마가복음8:2,3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예수님의 모든 사역의 원동력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데서 시작된듯 하다.

 

병자들을 고치실 때도 

무리들을 먹이실 때도 

예수님은 먼저

그들의 형편을 보셨고 

불쌍히 여기셨고 

그들을 향한 사랑이 충만했을 때

병이 낫고 음식이 끊이지 않는 

기적들이 일어났다. 

 

사랑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원천이고 

창조주께서는 그 사랑으로 

모든 일을 이루어 오셨다. 

모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그 사랑의 시선과 마음을 

나도 배우고 싶은데 참 어렵다. 

결코 사랑할 수 없고 

미운 짓만 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어떻게 불쌍히 여기고 

어떻게 사랑할 수 있단 말인지.

그래서 나는 아직 멀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시선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놀라운 역사를 일으켜 주세요.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