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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교과토의주제

9과 권세자들을 향한 선교

1. 주위에 부유한 상류층인데 돈을 선하게 사용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집, 차, 명품가방 같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연약한 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부부가 있다. 남편은 의사이고 부인은 가정주부인데 참 소박하고 베풀기 좋아하고 성경공부에 진심인 분들이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참 존경스럽고 하나님이 재물을 맡기실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혹시 살아 있는 동안에 재물이 주어진다면 그렇게 베풀고 나누며 좋은 일에 사용하고 싶다. 

 

2.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오래 하고 있지만 구원에 이르지 못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멀리 가지 않아도 내 가장 가까이에 있다. 그런 사람들. 나도 예외는 아니고..

몇십년째 교회에 다니고 말씀을 듣고 보지만 절대 사이가 좁혀지지 않는 부부, 여전히 배려가 없고 서로 비난하기를 즐겨하는 부부, 교회 일은 성실하게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교인 뒷담이 일상인 장로, 고집 세고 교만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철없는 집사..등등 많고도 많다. 왜 그럴까? 자아가 살아 있어서, 고집이 세고 성령에 굴복하지 않아서 그렇다.

 

연말 기도주일이다.

지난 한 해 돌아보며

철저하게 살피고 회개하고

정신 차릴 기회다. 

 

계속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놓치지 말고 회개하고 

살피고 깨닫고 철들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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