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렬하고 효과적인 기도가 필요하다. 우리의 구속주는 진실로 회개하는 간원자를 위하여 고귀한 약속을 남겨 놓으셨다. 회개하며 구하는 이들은 구주의 얼굴을 찾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분은 또한 스스로 모본을 보이심으로 우리에게 기도의 필요성을 가르치신다. 자신이 바로 하늘의 왕이신 그분은 종종 하나님 아버지와 교통하는데 온 밤을 소비하셨다. 세상의 구속주가 순결과 지혜와 거룩함을 위해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할 정도였다면, 진실로 약하고 죄된 인간은 하나님의 전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믿고 회개한 모든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를 자주 찾아야 할 것이다.(Signs of the Times, January 26, 1882)(기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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