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은 그리스도께로 나아오고자 하는 욕망을 느끼기 전에 먼저 죄를 깨달아야 한다. “죄는 불법이니라”(요일 3:4).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롬 7:7). 계명이 사울의 양심에 새겨졌을 때 죄는 살아나고 그는 죽었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으로 정죄받은 자아를 보게 되었다. 죄인이 죄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면, 자기의 유죄를 깨달을 수 없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든지 불순종하든지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한 성경상 성화를 경험하기란 불가능하다. (믿음과 행함,31)
'아침말씀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과행함35,죄를 자복하고 버리라 (0) | 2022.11.25 |
---|---|
믿음과행함32, 말씀을 받아들여서 실천하지 않으면 (0) | 2022.11.24 |
품성417, 태만을 극복하라 (0) | 2022.11.22 |
품성417, 선입관을 버리고 분별하라 (0) | 2022.11.21 |
믿음과 행함25, 믿음이란 (0) | 202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