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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말씀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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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31, 열렬히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 골방에 들어가서 홀로 하나님께 간구하라.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0). 열렬하고 진실하라. 열렬한 기도에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 야곱처럼 기도로 씨름하라. 고뇌하라. 예수님은 동산에서 큰 핏방울 같은 땀을 흘리셨다. 그대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하나님 안에서 강해진 것을 느낄 때까지 그대의 골방을 떠나지 말라. 그리고 깨어 있으라. 그대가 깨열렬히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어 기도하고 있는 한, 그대는 이 악한 기질들을 정복할 수 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그대 안에 나타날 수 있고 또한 나타날 것이다.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31)
교과60p, 이스라엘을 세우신 목적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별하여 세우신 주된 목적은 나머지 세상을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한 것이었다. 물론 우리 대부분은 다른 사람의 의로운 행실을 직면할 때 그렇지 못한 자신의 모습이 정죄받는 것처럼 느낀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존재는 주변 국가의 죄와 이기심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신자들은 하나님의 의로운 성품을 높이며 자연스럽게 다른 이를 회심으로 이끈다. “하나님의 계명을”(계 14:12) 지키는 사람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교과,60)
식생활138, 중대한 결정을 잘 하려면 절제해야 함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매일매일 중대한 결과가 따르는 결정을 하게 된다. 때때로 그들은 신속히 판단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 이것은 엄격한 절제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만이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일이다. 이지(理智)는 체력과 지력을 적당히 조절하는 조건 아래에서 강화된다. 과로하지만 않으면 원기는 사용할수록 새로워진다. 그러나 흔히 중요한 계획을 고안하고 중대한 결정을 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들의 처사가 부적당한 식사의 결과로 인해 나쁜 영향을 받게 된다. 위가 혼란하면 정신 상태도 혼란하고 확실성이 없다. 이것이 흔히 성냄과 무자비함과 또는 편벽됨의 원인이 된다. 나쁜 식사 습관으로 말미암아 생긴 병적 상태의 결과로 세상에 축복이 될 수 있는 많은 계획들이 무시되고, 불공평하고 억울하고 잔..
식생활126, 식사를 절제하면 얻는 유익 식사에 관한 나쁜 습관에 빠졌을 때에는 지체 없이 개혁해야 한다. 위를 과도히 사용한 결과로 소화 불량증이 생기었을 때에는 모든 과중한 부담이 되는 짐을 제거함으로써 남아있는 활력을 보존하는데 주의 깊은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위를 오랫동안 학대하면 다시는 완전한 건강을 회복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적당한 식사 습관이, 위가 더 이상 쇠약하여짐을 면하고 많이 회복되게 할 것이다...식사를 절제하면 정신적·도덕적 활기로 보상을 받는다. 그것은 또한 정욕을 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126)
청년127, 죽으면 살기가 쉽다 왜 극기와 겸손의 생애가 그처럼 어려운가? 그 이유는 그리스도인으로 공언하는 자들이 세상에 대하여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상, 우리는 죽으면 살기가 쉽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애굽의 파와 마늘을 그리워하고 있다. 그들은 할 수 있는 대로 세상 사람들처럼 옷을 입고 행동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늘에 가고 싶어한다. 그들은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들은 좁은 문과 좁은 길로 들어가지 않는다.(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27)
청년123,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에, 어떠한 모양으로 적의 시험이 이를지라도 그것을 물리칠 힘과 은혜를 달라고 예수님께 열렬히 간구하기를 등한히 하지 말라. 그대들이 믿음과 통회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면 주께서 그대들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그러나 그대들은 기도할 뿐만 아니라 또한 깨어 있어야 한다...그대들이 하나님께 구한 것을 받은 줄로 믿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대를 위하여 역사하셔야만 하는 어떤 특별한 방법을 설정하지 말라. 다만 주의 말씀을 신뢰하라. 그리고 그대들의 기도가 멸시당하지 않을 것과, 하늘 아버지께서 그대들에게 유익되리라고 생각하시는 바로 그 때와 그 방법으로 응답해 주실 것을 확신하라. 그리고 그대들은 기도하는 가운데 살라. 겸손히 행하고 부단히 전진하라.(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23)
식생활119, 건강 법칙을 무시함 이 세대를 특징짓는, 원칙에 대한 무시와 생명과 건강 법칙을 무시하는 이상한 방심은 놀랄 만하다. 빛이 그들 주변에 비치고 있는데도 이 주제에 관하여 무관심이 편만하다. 저희의 근심의 주제는 "내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이다. 어떻게 우리 몸을 취급할지에 대하여 모든 것이 말로 또한 글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식욕이 남녀들을 주관하는 중대한 법칙이 된다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119).
식생활102, 밥보다 생명의 떡을 더 많이 실제 음식은 보다 적게 먹고 영적 음식 즉 생명의 떡은 보다 많이 먹을 필요가 있다. 그대의 식사가 단순하면 단순할수록 그대에게 더욱 좋을 것이다.(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