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714) 썸네일형 리스트형 13과 심판의 과정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현재의 삶을 통해 결정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심판의 때에 옹호함을 받을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은 자들은 정죄함을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심판(마 25:31~46)에 대해 말씀하실 때, 염소(악인)뿐만 아니라 양(의인)의 존재도 함께 언급하셨다. 사도 바울도 분명히 말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심판에 대해 묵상할 때, 우리의 구원이 오로지 은혜의 선물이고(사 55:1, 엡2:8~10), 우리는 다만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을 뿐이며(창 15:6, 롬 5:1), 각자의 행위대로 심판받음을(전 12:14, 마 25:31~46, 계 20:11~1.. 삿4:17 하나님의 판은 예상을 뒤엎는다. 사사기4:17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시스라가 …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헤벨의 가정이 거주한 사아난님 상수리 나무 곁은 게데스와 인접해 있었으므로(11절) 당연히 야빈이 거주하던 하솔과도 매우 근접해 있었을 것이다. 6절 주석 참조. 따라서 시스라가 이곳까지 도망한 것은 하솔 왕 야빈의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한편 시스라가 헤벨의 가정을 찾아갔을 때 헤벨의 아내 야엘이 그를 알아본 점으로 미루어 보아 헤벨의 가정은 하솔 왕 야빈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유력한 인물들과도 늘 알고 지낼 만큼 그 지역에서 세력 있는 집안이었던 것 같다. 그러므로 헤벨은 자기 동족 겐 족속을 보.. 삿4:8 여선지자를 앞세운 바락 사사기4:8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나와 함께 가면. 바락은 자기 힘으로는 히브리인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없음을 깨달았을 것이다. 드보라의 동행으로 그 과업이 하나님께 속했음이 분명해질 것이었다. 그는 출정을 주도한 이는 자신이 아니라 여선지자라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길 원했을 것이다. 바락이 위험한 과업을 위해 선지자의 인도를 따른 것은 칭찬할 만하다. 또한 드보라가 다른 사람에게 명한 그 일에서 물러나지 않았던 것도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바락은 여호와가 내린 명령을 수행하는 사람이라는 더 겸비한 역할을 선호했다. 그는 자원하여 하나님이 힘을 부여하고 영감을 불어넣어 준 여인의 권위 .. Have the mind of Christ It is very crucial to have the mind of Christ in order to understand His Word. When the Word of God dwells in us and constantly guides us, then our mind can be transformed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그리스도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며 끊임없이 우리를 인도할 때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마음이 바뀔 수 있다. Only the heavenly Surgeon can successfully perform this transplantation of the human hea.. 12과 성경적 세계관 세상의 기준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들이 성경적 원칙에 따라 살기로 결심한 우리들의 삶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성경이 이야기하는 분명한 원칙에 따라 살기 위해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결론) 그의 자진하여 돕는 손은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언제나 준비되어 있었다. 그는 아무것도 침해할 수 없는 인내와 결 코 고결함을 희생시키지 않는 진실성을 나타내셨다. 원칙에는 반석과 같이 확고하였지만, 그의 생애는 이기심 없는 인정을 드러내셨다”(시대의 소망, 68, 69). 진리는 분명 사람의 존재 전체, 살아 있는 모든 날들 그리고 삶의 모든 차원을 아우른다. 타락한 존재로서 우리가 예수님과 같아질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삿19:1(예문만나) 사사기19: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사사기 19장은 이스라엘의 비참한 타락상을 보여주는 장입니다. 베냐민족속이 거주하던 기브아 사람들의 소돔화, 제사장 지파 사람인 레위인의 비정하고 냉혹한 행동 등..별로 읽고 싶지 않은 살인사건 기사 같은 내용입니다. 요즘 시대에 종종 접할 수 있는 류의 사건인 것을 생각하면 그 때나 지금이나 타락의 정도가 비슷하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19장 1절의 말씀은 그 때 이스라엘 백성이 그렇게 타락한 원인은 '왕이 없'기 때문이라고 알려줍니다. "법과 질서를 수호할 왕이 없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화잇주석) 나라의 지도자가 없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그들의.. 삿2:23 장애물이 계속 있는 이유 사사기2:23 "여호와께서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아니하셨더라"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장애물은 품성 계발을 이루는 데 요긴하다. 이스라엘은 부패한 환경 한가운데서도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배워야 했다. 악의 세력과의 계속적인 투쟁은, 올바르게만 대처한다면 하나님께 대한 참 신앙을 계발시킬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들의 분깃을 견고히 하기 위한 지파들의 처음 노력을 완전한 성공으로 이끌지 않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그분이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영토에 대한 완전한 지배권을 얻도록 허락하지 않은 것도 동일한 이유 때문이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을 도와, 정착할 땅을 지파들에게 제공하는 데 필요한 만큼 가나안 사람들.. 약4장 물리치려면 대적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싸움과 다툼의 원인은 정욕이다.(약4:1) 세상의 벗이 되지 말라는 것은 세상을 떠나 은둔자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세상의 쾌락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속에 계신 성령은 우리가 돌아오기를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 그 호소를 끝내 거저하면 마침내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이다. 두 주인을 섬길 수는 없기 때문에 세상과 벗이 되는 사람은 하나님과 벗이 될 수 없는 것이다.(약4:4)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유혹할 자를 찾는 사탄을 물리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탄을 대적하는 것이다. 우리 힘으로 대적할 수 없으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한다. 사탄을 물리치려면 동시에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가까이하실 것이다.(약4:8) 또한 ..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