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20: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이는 선생님이라)"
마리아는 무덤 안에
예수님이 없는 것을 알고도
쉽게 떠나지 않았다.
예수님의 시체라도
찾아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어떻게든 예수님을
모셔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그곳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마음이 온통 예수님께로 향해 있고
예수님을 보고 싶어 하기만 했던 마리아가
결국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장 처음으로 만날 수 있었다.
예수님을 그리워하고
자주 생각하고 집중하는 사람은
찾아오시는 그분을 만날 수 있다.
어떻게든..
나도 어떤 방법으로든
예수님을 만나기 원한다.
음성으로든 말씀으로든 꿈으로든
어떻게든 그분을 뵙고 싶은데..
그럴려면 자주 생각하고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고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오늘도 어제보다 더 자주
더 많이 예수님을 떠올리게 되길,
더 많이 찾고 더 가까이 다가가길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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